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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큰그림 (9화 스포 ㅇ)
게시물ID : thegenius_69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urohara
추천 : 12
조회수 : 17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21 01:07:50
조준호 빡침 -> 이겨도 손태호 블랙리스트 져도 손태호 지목 -> 손태호 탈락 면제권으로 새봄 탈락 -> 5명 남고 손태호랑 알파고는 일단 머리 둘은 가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연합 가능 거기에 유리까지 과반수 이므로 반란 가능 -> 리더 탈환하고 조준호 날리고 민석이나 유리 중 한명 택해서 파이널 갈 생각 그 와중에 상금 옮기기도 자기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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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14:27:54추천 1
이미 손태호, 알파고, 권민석, 유리가 한팀, 과반수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리더는 뒤집힐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손태호가 마동을 휘어잡고, 권력을 휘두르겠죠.
댓글 0개 ▲
2017-10-21 16:44:43추천 1
태호가 적 안만들면서 안전하게 게임 잘꾸린듯

태호입장에서는 첼린지 이기고 블랙으로 자신을 아웃시키는 그림이 베스트 일듯.

리스트 횟수도 초기화 될수 있어서.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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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17:51:14추천 6
개인적으론 악수 였다고 생각되는게 득보다 실이 컷다고 보여집니다.

'흘러가는데로 둔다' 라는 선택지에선
자동으로 유리 탈락. 다음 경기에서 이천수 자진 탈락
목숨 보장권 2장 보유
별다른 견재 없이 그동안 짜둔 그림대로 흘러갔을터인데.

이번 선택으로 얻게 된것은
이천수 '우선' 탈락 이라는 애매한 득 외
보장권 1장
현 리더의 강한 반감 이라는 것이죠.

예고편에서 아예 신체 둘로 갈거니 너희 둘(알파,백수)이서 경쟁해라 라고 견재도 받게 되었구요.
리더를 교체할 명분도 크게 없죠.
능력으로 승부한다는 알파고 와 신체 두명으로서 자신의 안전이 확보된 민석이 굳이 반란에 동조할 이유도 없구요.
그냥 있었다면 자신이 그린 '민석과 준호, 민석과 알파고' 대립구도를 만들고 자신은 확보되는? 그림이
안전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더 크지 않았을까 봅니다.

결론은 보는 시청자로서는 돌발행동을 통한 볼거리에 재미를 주었지만 플레이어로서는  악수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댓글 2개 ▲
2017-10-21 18:33:05추천 0
두장까진 쓸 시간이 없을것같고
마동의 생존권같은경우는 잠시맡아둔거지 정식 소유주라고하긴 뭐합니다
쓸수있을때 그럴듯한 명분으로 써 없애버린건 좋은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잘못하면 고스란히 내줘야할 경우도 발생할수 있으니
2017-10-21 19:12:53추천 1
저는 다르게 생각했던게 알파고의 머릿속엔 두뇌2 체력1 해서 조준호 생각하고 있었는데 과대해석일진 몰라도 조준호 열받게 해서 조준호는 몸 2 두뇌 1 이라는 생각을 오픈하게 만들고 손태호와는 절대 팀 못하게 척을 두게 만들면 알파고는 (조준호 편에 서서 두뇌 1을 맡을 수도 있겠지만) 두뇌 2 몸 1의 조합이 필승이라 고집하면 조준호는 이미 손태호와 팀을 하기 글렀으니 어쩔 수 없이 권민석을 택하게 그림을 만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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