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모략하다 들키면 항상 문재인 전 대표를 끼워넣음
게시물ID : sisa_696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그렇구나!
추천 : 12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3/22 01:02:31
이제 문재인과 비대위를 분리해서 보세요.
오늘 중앙위에서 결판난거 보면 중앙위 대부분은 문재인을 대표를 원하지 않습니다.
평소에는 계파 싸움을 하다가도 문재인 전 대표와 관련해서는 마음이 너무 잘맞습니다.

안에서 모략하다가 드러나면 언제나 문재인 전 대표를 앞세웁니다
문대표는 그런걸 겉으로 드러내질 않으니, 저들 마음대로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국민들의 지지는 있지만 당 내부의 지지는 없는 문재인 전 대표는 인질입니다.

그렇게 상황을 보면 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지
왜 계속 실망하게 되는지, 왜 계속 혼란스러워 지는지가 간단히 이해됩니다.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이번 중앙위원회의였는데
그게 유야무야로 끝났으니 인질이라는게 명확하게 드러났고, 이대로 간다고 봐야합니다.

결국 이번 총선은 국민들의 외롭고, 쓸쓸한 싸움이 될겁니다.
열정이 사라지고, 의욕도 안생기고, 앞이 막막할겁니다.
그래도 마음 다잡고 가야 합니다. 자식들, 가족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속을 추스려야 합니다.
두려워 합시다. 새누리가 만들어갈 세상! 두려워 합시다. 세작들이 던질 혼란!
하지만 두렵다고 주저앉지 맙시다. 너도 1표 나도 1표 최대한 표를 모아봅시다.

희망이 사라졌다고, 굴러오는 바위를 그냥 바라보다가 죽는건 안되지 않습니까.
어떻게든 피하고, 결국 자갈에 얻어 맞더라도, 흙투성이가 되도 살아갑시다.
문재인이 돌아오지 못해도, 우리에겐 지켜야할 소중한 가족이 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