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올렸었는데 사진 첨부하고 다시 올려요
같이 일하는 직원의 8살 동생이 학교 앞에서 주워 왔대요.
병원 데려 갔더니 태어난지 4일 됐다고 안받아 주더래요
고양이 키워 본적이 없어서 배변 시켜 주는 것도 모르고 우유도 사람 우유 줬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안받아 주더라도 기본적인 숙지사항은 알려 줬으면 좋았을텐데
우선 배변 시켜 주는 거랑 초유 사서 먹이라고는 했는데 집에 어린 동생이랑만 있어서 이대로는 꼬물이들의 생명이 위험 할것 같아요ㅠㅠ
저두 직장인이고 회사가 동물을 데리고 출근 할 수 없는 곳이라 도와 줄 수도 없네요.
도움 주실 분 안계신가요??
집이 경기도 남양주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