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제가 오늘의 유머 운영자라면
이미 이런 사이트 접고도 골백번은 더접었을것 같아요
사이트 열어줬더니 유져 끼리 싸우질 않나
그게 좀 무덤덤해지더니
갑자기 종북이라고 기자들이 몰려들질 않나...
....하... 내가 먼짓을 한거지..
그냥 사람들과 잼있는 이야기 킥킥거리며 나누고 웃고 싶었을뿐인데..
왜 내 사이트에... 내주변에 기자가 있고...
저 양복입은 아져씨 들이 날 쳐다보지?
내사이트는 그냥 유머 사이트인데...
라며 바보양반이 하루에도 몇번씩 힘들어 할 것 같아요.
유머 사이트라고 열어놨더니
유져들은 하루에 몇번씩 건축을하고
왠진 모른느데 양복입은 분들이 이쪽에 와서 쳐다보고 ㅋㅋㅋ
거기 바보님!! 딴데 쳐다보지 말고 내 눈 쳐다봐
그리고 내말만 들어
넌 내가 지켜 줄라니까 닥치고 서버나 관리해!!
흥!! 딱히 널위한건 아냐!! 는 농담이고
참.. 유머사이트 하나 즐기기도 힘든 세상이네요..
운영자님 지치고 힘들지만 조금만 견디어 내면 좋은 날이.
햇님이 웃으며 반기는 날이 올꺼에요. 힘내세요.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