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려고 보니 이거뭐 유머도 아니고..-ㅁ-; 주제잡기가 애매하군요..-_- 그냥 추억의 장난감으로 분류짓겠습니다. 다마고치. 초등학교때 저도 폐인이라 6개까지 모아봤는데.. 그중 한녀석은 어떤 개념없는 사람이 만들었는지 자고 일어나면 똥을 너무 많이 싸놔서 항상 죽어있더군요..-_-; 그녀석은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었죠..ㅎ 이녀석들 커가는거 보면서 훗날 자녀양육에 대한 꿈을 키워갔던거같아요. P.S : 아, 참고로 아래사진의 주황색 다마고치는 윗부분을 열고 다른 다마고치와 연결할수 있게 만들었더군요. "다마고치끼리 붙여놓고 뭘 하는걸까..." 어린 우리는 항상 이런 므흣한 상상을 펼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