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 이천수가 진짜 대단하다고 느꼇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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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9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쇄치킨마

추천 : 1
조회수 : 16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21 21:56:15

처음부터 승부욕의 화신 수준에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 있는 모습에 마동 사람들을 막 쥐었다폈다 하더니만

자신이 도움이 안될거 같다고 판단이 되자마자 자존심을 내려놓는 모습이.. 대단하구나 싶었어요.

그와 반대로..높동의 그........는........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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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20:14:59추천 2

처음에는 정치하는 것 때문에 비호감이었는데 점점 팀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과,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모습에
호감이 되었어요. 사람은 이래서 끝까지 지켜봐야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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