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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빤 이야기 해봅시다.
게시물ID : military_36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손모가지
추천 : 0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18 20:20:35


논산 1997월9일 입대 

개더움. 6주 훈련중 2주정도를 폭염으로 쉬거나

대충훈련. 그중에 30연대 총기 자살 사건

사격밑 수류탄 훈련 보류되는 바람에 

화생방을 건너뜀. 사격 수류탄 나중에 함. 

행군도 더워서 짧게하고 맘. 

운전병 주특기 소형으로 후반기교육 8주. 

앞기수 졸음운전 교통사고 (민간인사망)

근무 안세움. 군기는 좀 잡았으나 훈련및 내무

생활 거의 프리. 

자대배치 받으니 후임 6명. 유격도 끝남.

포병운전병. 일병 3호봉 대대장 당번병(운전)

아침 저녁 점호 근무열외. Boq(대대내 간부숙소)

에서 아침 점심 먹음. 점심은 사병식당. 

상병때 행군면제 엠블란스운전

유격면제(식사추진 차량 및 취사지원)

그외 호국및 att 대대장 전술지휘차및 지프운전

(훈련 안뜀)(여자 정보장교태운적있음)

모범사병 2개월 특진및 포상휴가풀로 채움
(포(중)대장이 학교 선배)

제대 4개월 남기고 보직놓음. 일반 포반배치. 

중대내 위로 2명. 아래로 80명 가량. 

마지막 유격 부대잔류(엉덩이 종기남. 키운거라고 할수 있음)

위병근무도 안슴.

제대 2주전 자살미수사건 발생. 

분위기 흉흉해서 말년 똥취급 안받고 위엄있게 전역.

기타 특전 : 연예인 근접경호(샤크라)

추석 대대장고향으로 관용차로 모셔다 드리고

난 고향감. (특별휴가?)

특수보직말고 일반 보직중 나름 꿀 빨았다고 자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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