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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힙합플레이야?뭐죠 여긴
게시물ID : freeboard_336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치는소년
추천 : 2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04/23 16:08:23
맨 처음 에센티 관련 글 올라왔을때 이런건 당사자들 간에 대화나 혹은 법을 이용하여 처벌하면 되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해자분들이 글을 올리셨고 에센티의 과거 잘못까지 모두 까발려졌습니다. 그 결과 느낀게 아 이사람(에센티)은 법 혹은 의학(정신치료)의 힘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http://www.hiphopplaya.com/bbs/bbs/viewbody.html?category=40&code=bbs_3&key=&keyfield=&number=422148&sort=1 

이 사이트는 웹 서핑중에 발견한 곳인데 A양 님을 관심 받기 위한 중학생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기 머시깽인가(관심도 안가는 지라 그룹 이름 외울 뇌세포가 아깝습니다) 멤버라고 힙합 사이트에선 옹호 해주는 글이 대다수인거 같은데요,

하지만 확실한건 에센티가 저지른 일은 명백한 '범죄'이고 지금 옹호를 하는 분들은 범죄자를 옹호 해주고 있는겁니다. 극단적인 예로 자신과 친분이 있는 혹은 아는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더라도 옹호를 해주실겁니까? 성범죄라는 것은 피해자에게 평생 상처가 되어 그 사람의 인생을 괴롭힐 수 있습니다. 물론 이번 사건의 경우 언어적인 성희롱이라 그 피해가 가벼운 편(육체적 성범죄와 비교해서 입니다 피해자 입장에선 언어적 성범죄 또한 큰 상처가 될수 있습니다)이지만 범죄는 범죄입니다. 언제까지 범죄자를 옹호 하고 계실겁니까? 사람이 죄를 지었다면 죄값을 받는것은 당연한 겁니다. 절대 안타까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옹호하시는 분들은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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