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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대해서는 얼마나 아는지 궁금하신 분들 많네요.
게시물ID : car_69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kanechang
추천 : 3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8/20 13:36:56
http://todayhumor.com/?car_69436

'단순' 메뉴얼 비교입니다. 단순 메뉴얼 비교인데 이거 제대로 보시는 분 그리 많지가 않더라고요. 태클 거시는 분도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고 보기 힘든 배기량 문제를 거론하시던데, 요새는 다운사이징 때문에 N/A 자연흡기 엔진의 배기량은 의미가 많이 상실 된 상태죠.

http://www.kbench.com/?q=node/135154 > 아우디의 경우는 엔진 배기량 대신에 엔진과 미션이 낼 수 있는 퍼포먼스를 과거 표기했던 배기량에 맞추는 식으로 바뀌었죠.(뭐 쉽게 얘기해서 2.0 가지고 3.0의 힘을 낼 수 있다 뭐 이런식이죠. BMW의 528i 도 실은 2.0 터보고요.)

배기량만으로 차의 성능을 표기 하던 시기는 지나갔고 터보,직분사,첨단 흡배기 등이 요즘 차의 엔진 성능을 나타내는 지표죠.

게다가 국내에서 2.0과 2.4의 세금 차이 때문에 2.4 하려면 보통 그랜저를 더 많이 선호 하는 추세고요.

해서 어느 브랜드를 까시든지간에 팩트와 논리만은 최대한 맞춰 주면 어떨까요?

현기 내외수 차별 쩐다면 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national&No=555879 이런 자료 퍼와도 되지만 http://avantgarde.egloos.com/4005214 이런 자료도 있다는 식이 되어야죠.

일단 어느 한 브랜드를 콕 집어서 무조건 악의 축 해 놓는다고 해서 다른 회사는 어지간히 양심적으로 판매 하는 게 아니라는 거죠. http://egloos.zum.com/avantgarde/v/4005369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차 타고 가다 팬벨트 끊기면 스타킹으로 대체 하면 됩니다라는 수십년전 정비 메뉴얼 수준의 일방적으로 편향 된 자료만 믿고 했던 말 또 하는 식의 악성 루머 재생산은 좀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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