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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 2003년부터 가입 2004년부터
게시물ID : freeboard_734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머사랑해
추천 : 0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8 22:48:59
제가 오늘의 유머를 시작한 것은 2003년 18살때 부터 입니다 지금 저는 28살입니다. 근 10년 동안 오유와 함께 했고 저의 젊은 시절(물론 나이 있는 오유님들께 죄송 헤헤)은 오유와 함께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 아이디를 클릭해서 댓글 쓴 날짜만 봐도 얼추 증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술이 취해앴습니다. 그냥 머리에서 나오는대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제가 우울할 때도 들렸었고 기쁠때도 들렸었던 오유가 어느 순간부터 200안팍 넘다들던 추천수가 400 500 심지어 1000까지 오름에 따라 점점 오유 원래의 따뜻했던 것들이 차츰 없어져 갔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마녀사냥을 시작했고 다른 생각이 있다면 그 생각을 낸 사람들을 철저히 소외시켰습니다. 저는 포항 출신입니다. 제가 제일 실망했었던것은 지난 대선 자기와 다른 후보를 지지하면 묵살 되었고 마치 잘못된 것인 것 마냥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민주주의가 있으려면 극우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죽어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유저들이 많이 있었고 그런 얘기를 들은 유저들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엄청난 비판을 하였고 남들이 보았을 때 패륜적인 말과 행동을 한 것이 베오베에 올라온 것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사실 오유는 깨어있는 사람들인데 왜 자신과 다르다는 생각과 말만 하면 극단적인 행동,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런것들이 없었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이렇게 되었습니다. 
무슨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옛날과는 다른 오유 오랜 유저로써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좋은밤되세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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