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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9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텔레뽕℡★
추천 : 4
조회수 : 7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7/23 19:36:16
버디에서 쪽지를 보내고 있는데
11살 짜리 초등학생이 저한테 채팅하자고 하더라고요
할일도 없었던 차에 한번 해봤는데-_-
그 초등학생이 저한테 뭐 똥이나 먹어라 등등
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맞-_-대응을 해 주고
다음부터는 하지 말라고 했죠
그러니깐 그 초등학생이 저한테 나이를 묻더군요
15라고 알려줫더니 자기가 서울 고등학교 1학년(17살)이랩니다-_-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스샷 찍엇다고 뭐 신고한다고 그런 식으로 겁을 주니 스샷이 뭐냐냽니다-_-
어떻게 아무리 컴맹이지만 17살에 스샷도 모를수가 있습니까?
말이 됩니까?
그 초등학생 때문에 기분 다 잡쳤습니다-_-;
스샷 찍었지만 용량이 많아서 안올라가는 군요
초등학생 얘기 끄내서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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