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6.16 일요일 6시경,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상봉초등학교 정문 근처에서
1살된 시츄 남아를 잃어버렸어요...
당시 청록색 땡땡이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었구
미용한지 얼마 안되서 귀랑 꼬리말고는 털이 짧아요..
원래 항상 제 옆을 떠나지 않는 응석꾸러기라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분리수거 쓰레기가 양이 많아서 미리 내다놓느라고
문 열어 놓고 왔다갔다 하는 사이 나갔나봐요..
겁이 많아서 대문까지 내려가는 계단도 잘 못내려가는 아이인데..
산책코스랑 다른 방향까지 3시간 넘게 찾아다녔지만 못 찾았어요
지나다니는 분들 수십 분께 여쭤봤지만 보셨다는 분도 없고...
일단 내일 동물병원에 연락하고 전단지 붙이려 하는데..
혹시 보셨거나 보호 중이신 분 계시면 꼭 댓글 부탁드려요...
오른쪽 두 사진에서 입고 있는 옷을 입은 상태였어요▲
갓난아기 때부터 함께한 아이입니다 보셨거나 보호중이신 분 꼭 댓글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