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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이는 길냥이들.... ㅠ.ㅠ
게시물ID : animal_69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고구마
추천 : 5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8 1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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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부터 보이던 길냥이... ㅠ.ㅠ 완전 개냥이입니다.. 집사님들이 치즈라고 부르시던가요???? 전 걍 뚱띠라고 부릅니다. ㅡ_ㅡ;;
 
항상 비슷한자리에서 저렇게 폼잡고 있길레 방울달고 다니는 놈인가?? 했던만 아가씨더군요... ㅡ.ㅡ;;
 
이 아가씨와 붙어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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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이 아가씨는 더해요... ㅠ.ㅠ 부비 부비가 주특기.... 콧잔등 만져주고 뽈따구 긁적 긁적해주면 그르렁 그르렁 노래를... ㅠ.ㅠ
 
기분 좋은날은.. 이 아가씨는 이쁜이.... ㅡ_ㅡ;; 뚱띠는 잠깐 툭~~ 투~~ㄱ 치고 가서 다가가서 만져주면 이 아가씨는 와서 방해합니다. ㅋㅋ
 
머리로 손으로 궁디로....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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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레 요레 자근 자근까지...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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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완전 개냥이입니다... ㅠ.ㅠ
 
다행이도 슈퍼사장님이 착하신분이라 두 아가씨가 잘려고 점지해둔 박스를 안치우셔서 둘다 소주박스(종이)안에 들어가서 잔답니다...
 
집에 업어오고 싶지만 어머니가 이제 반려동물은 금지라고 하셔서... ㅠ.ㅠ
 
슈퍼앞에 겁나 이쁜 냥이들 있다고 하니까 아~~ 고것들 만져도 안도망 가던데~~ 라고 하시던데 좀더 찔러봐야죠... ㅡ_ㅡ;
 
집근처까지 쫄래 쫄래 따라오기도 하고... 주머니 사정이 별로 안 좋아서 가끔 간식꺼리뿐이 못챙겨주내요...
 
오늘 아가씨들하고 데이트하고 있는데 슈퍼사장님(아주머니)께서 아유~~ 좀 대리고가요... 이놈들때문에 죽갔내... -_-;;
 
대리고 오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사정이... ㅠ.ㅠ
 
 
사본 -크기변환_당구장.jpg
 
ㅋㅋㅋㅋㅋ 당구장 강아지..ㅋㅋㅋ 만날 저렇게 하고있어요 ㅋㅋㅋ 이놈 주변에 가면 항상 침이 방울 방울 떨어져있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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