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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지껏 못잊은 최고 흑역사
게시물ID : animation_155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3456
추천 : 11
조회수 : 1025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12/19 06:33:19
저에겐 제일 친한 친구가 있음!!!
알고 지낸 기간만 이제 곧 15년!
친구인 기간은 8년!!! 지금 나이가 23인거 생각하면 
사실 굉~~~~장히 오래 된 친구라고 생각하뮤.........

긍데..... 이 친구가 게이임...ㅎㅎ
이걸 어케 알게됬냐믄.. 
중 2때부터 고 1때까지 내가 좋다고 하도 쫓아다녀서
친구가 지쳐서 커밍아웃....ㅋㅋㅋㅋ

근데 내가 남자를 바꿀수 있다는 여자의 미련한 생각을
그때도 하게 된 나는 그 애만 보면 선덕선덕한 맘을 포기 못하규
그 애와 공통 관심사를 가지기 위해
동인녀의 길로 들어가게 됨 헿헷
사실 자의인 면도 없었다고는 절대 말 못함!!!!
왜냐믄 난 야.. 야한 여자니까 아잉

근데 나는 점점... 수단이었단 비엘이......
목적이 되어 진정한 동.인.녀. 로 탄생하게 되었음!
진정한 흐콰가 이루어 지고 난 달과 말리화니
돈이 없니 사랑과 욕망은 학교에서 이루어지니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이제와서 보면 100미터 전방에서도 들을수 있을만큼
소리를 지르며 싸그리 불태워버릴 글찌끄레기들을 토해내기 시작했음

내가 왜그랬을까.......
여기서까지면 그냥 흑역사인뎅 내가 한 짓은....
그걸........
내.........
게이 친구한테 읽게했음............

아직도 난........... 비엘을 보다가
그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는 장면이 나오면
오버헤드킥을 연달아차곤 그로기에 빠짐.....핡............

기승위... 내가 왜....... 어우 
1화부터 씬이나왔는데 정말 난
거기 나오는 주인공을 체조선수 못지않게 스트레칭을 많이 시켜씀.....

이만 이불좀 차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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