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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97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nY
추천 : 1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5/16 20:48:58
그래서 무작정 나갔는데, 캠퍼스에 그 사람이
앉아있더라고요.
내 머릿속에는 정말 수십번을 번호따는 상황을
상상했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까 되지 않았어요.
결국 1시간 가까이 주변에서 서성거리다가만
기숙사 들어왔네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해요.
번호 따려고 일주일 내내 잘 하지도 못하는
화장하고 나름대로 옷도 차려입고 다녔는데
그 노력이 또 수포로 돌아갔어요.
다음번에는 제발 꼭, 번호를 따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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