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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쭉방 계곡녀에 버금가는 오유 경호녀.jpg
게시물ID : humorbest_697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킥!
추천 : 254
조회수 : 22255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17 17:49: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17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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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시발왜안생겨 = 김느긍 = 흔치않은존슨(횡격막3대에서 닉변) = MaLang
 
시간순으로 봅시다.
 
처음에 횡경막364일에 나눔글을 올리고
메일주소 [email protected] 을 본문에 노출합니다.
경호학과 오빠가 있답니다. 즉 본인은 여자
첫 추천자는 김느긍
 
67흔치않은존슨‘(분노주의).베하던 애랑싸움이라는 글로 베오베에 갑니다.
본인은 경호학과 학생이며 2일전부터 요양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여친이 있었던 남자입니다. 횡경막3라는 닉네임 쓸 땐 여자라며?
첫 추천자는 김느긍’, 네 번째 추천자는 ‘MaLang’
 
612시발왜안생겨인도코끼리.jpg’라는 글을 쓰고 베오베에 갑니다.
오빠가 경호원이라고 밝힙니다.
첫 추천자는 흔치않은존슨’, 두 번째 추천자는 ‘MaLang’
 
617시발왜안생겨...ㅅㅂ 7일전부터 이상한메일옴..’이라는 글을 쓰고 베오베에 갑니다.
메일 몇 통의 내용이 캡쳐 돼있고
시발왜안생겨는 댓글로 보낸메일을 구글링했다며 캡쳐를 올립니다.
그런데.. ‘지금e순간이라는 회원이 같은 캡쳐를 댓글로 올립니다. 검색어는 ‘gogooleeaa’
횡경막3대가 본문에 작성했던 본인 이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시발왜안생겨는 탈퇴합니다.
.. ‘횡경막3(흔치않은존슨)’ = ‘시발왜안생겨라는 거죠.
 
다시 한 번 정리.
 
횡경막3대는 처음에 여자라고 했으나 흔치않은존슨으로 닉변후 갑자기 남자로 바뀌었으며 우연의 일치로 보기 어려운 김느긍’, ‘MaLang’, ‘흔치않은존슨의 추천들..
그리고 결정적 단서인 메일주소;
 
결론: 글쓴이는 아이디 네 개로 추천조작질을 하며 소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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