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이 김종인 대표의 사퇴 논란과 관련해 “비대위원들이 2번에서 14번으로 옮겼을 때 화가 났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 위원장은 22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성정 같았으면 (김종인 대표가) 어제(21일) 사퇴를 했을 것”이라면서 “명예가 중요한데 그런걸 건드려 놓으니까 못참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사퇴 여부와 관련해 “아직은 잘 모르겠다”면서 “많이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많이 노력을 해야했다”고 덧붙였다. 

손 위원장은 “어제 김 대표와 통화는 했지만 감정이 좋지 않으셨다”면서 “당에서 대표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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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중앙위가 --> 비대위가....

어느게 사실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