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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철도사업 부실 원인
게시물ID : sisa_467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늑대
추천 : 5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9 11:36:54
빨간 글씨가 중요함ㅋ
 
 
철도공사 총자산
 
2013년 상반기 현재 : 21.6조원
 
[철도공사 총부채]
2010년 :  12.6조원
2013년 :  상반기 17.6조원
**5조원 가량 증가
 
[철도공사 총자본]
2011년 8.7조원
2013년 상반기 4조원
**4조원 가량 감소
 
이처럼 총 자본이 급감한 것은 2012년부터 당기 순손실이 폭증하면서 결손금 처리가 급증했기 때문임.
2012년 당기 순손실은 2.8조원
2013년 상반기 순손실은 5.2조원가량임.
 
 
 
철도시설공단
총자산은 2012년 말 기준으로 20조원 가량으로 큰 변동 없음.
 
총부채는
2010년 14조원
2012년 17.3조원
**3.3조원 증가
 
총자본은
2011년 5.1조원
2012년 2.4조원
**2.7조원 가량 감소.
 
총자본이 급감한 것은 누적 결손금 처리에 기인하고 있음.
 
 
 
이처럼 2012년부터 당기순손실이 급증한 원인은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실패로 인한 대손상각 및 손실 처리때문임.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을 담당하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의 자산은 2012년 말 기준으로 9.3조원, 총부채는 8.5조원 으로 나타남. 이로부터 드림허브프로젝트 금융의 파산에 따른 손실처리가 8조원 가량에 달한셈임.
관련기사 : http://news1.kr/articles/1354411
 
 
 
결론 : 코레일의 돈돈돈 벌기 대작전 용산개발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무산됨. 개발당당이던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이 8조원의 빚을 남기고 파산.
         코레일(철도공사, 철도시설공단)은 한방에 8조원 빚을 떠안음.
 
         코레일 적자가 늘어난건 철도 영업을 개판으로 해서가 아님. 낙하산 사장들이 무리한 사업 추진하다가 망해 한방에 수조원 빚을 만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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