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때문에 진짜 할수있는 말이없네요
1.며칠전에 대자보열풍 초기에
친구 프사가 '안녕하십니까?'로 돼있는 거에요.
저는 아무것도 몰라서 네 안녕하십니다.
라고했는데
'꺼져 벌레새끼야'
라고 듣고 차단당했습니다.
(그날오후에 오유에서 시사게글들 보고 알았습니다.. 저프사의미를)
2. 제가 전역한지 얼마 안됐습니다.
군대에서 들은건지 군대가기전부터 알고있던건진 모르는데
~가 꿀잼 허니잼 이렇게 많이 말하고다녔는데
일베에서 무슨 부들부들잼? 그딴게유행한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뒤에 잼 붙히기도 조심스러워요 ㅠㅠ
3. 최근에 응사를 보면서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멋있어보여서
따라해보고싶은데... (저는 서울사람입니다.)
경상도에서 살아본적도없는게 뭐뭐했노 그렇게 말하면
또 오해 받을까바 못하겠어요..
아진짜 왜 이딴것들을 고민해야대는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여러분들은 이런경우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