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문구나 미술용품 파는 쇼핑몰에서 일함.

요번달 신학기라 정말 물량이 폭주라 할 만큼 어마마한 주문량이 들어옴.

같이 일하는 직원 사장까지 포함해 7명인데...

직원들 이번달 밥먹는 시간 20분 빼고 정말 노예...아니...개처럼 일함...

원래 10시 출근 8시 퇴근인데 업무량이 너무 많아 10시까지 일함 이건 거의 1달 반째..

밥먹는 시간 20분 빼고 정말 부모님 이름 걸고 미친듯이 일만함...

하지만 이번 신학기 떄만 그런게 아니라

평소에도 정말 바쁜편임...

사장이 평소 직원들을 정말 자기 하인들 부리듯 함 ㅅㅂ 

지가 키우던 개가 도망가 개도 찾으러 다녀봄 월급도 가끔 제 날짜에 주고

지 꼴리는 대로 줌 

그런데 사장이 요번달 업무량도 많고 해서 여러분 수고 하시는거 다 안다고 

일한 만큼 여러분에게 돌아갈테니 좀만 더 힘내 달라고 함

그 말 만 믿고 직원들 정말 열심히 일함

그런데 ㅅㅂ 오늘 월급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개새끼 ㅋㅋㅋ 월급이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좀 빨리 끝나 9시 10분에 끝남

나 포함 4명의 직원이 퇴근후 모여 담배 한대 피면서 폭풍 사장욕함

그러다 내가 그만두겠다고 말하니 다른 직원들도 그만 두겠다고 함 ㅋㅋㅋ

그만두는 마당에 엿좀 먹이고 싶어서 문자로 한명 한명씩 10분 터울 두고 그만 두겠다고... 내일 부터 

출근 안하겠다고 문자 보내기로함 ㅋㅋㅋ

집이 가까워 집에 들어와 내가 먼저 그만 두겠다고 문자보냄 ㅋㅋㅋ

4분후 답장이 옴 정말 거짓말 안하고 "네. 이 딱 한마디옴 ㅋㅋㅋㅋ

그래도 1년 넘게 일했는데 전화는 올줄 알았는데 저 한마디에 아...진짜 내가 직원이

아니라 하인이 였구나 하는 생각이 듬...ㅋㅋ

그리고 다른 직원들 한명 한명씩 그만 두겠다는 문자 보냄 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사장이 사태파악이 되었는지 폭풍전화 오고 난리남 ㅋㅋㅋㅋ

지금 문자 한통 왔는데 일단 예기 좀 하자고 문자옴 ㅋㅋㅋㅋㅋ

이 개새끼 킬리만자로의 하이에나 처럼 쿨하게 네 대답 할때는 언제고 ㅋㅋ

ㅋㅋㅋ이제 어찌 해야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