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선 개나 고양이들을 아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거부감 있으신 분들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 아이는 1살 발견 당시 8kg이며 지금은 시간이 많이지나 얼마인지 모릅니다. 암컷입니다.
접수일자가 4월 8일이며 공고기한 4월 19일 마감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 정말 가슴 아픈게 착하고 사람을 많이 따르는 아이입니다. 제가 이 아이를 잘 아는 게 제가 캣맘 활동을 하며 본의 아니게
유기견들 밥도 가끔 주게 됐는데 이 아이는 주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저희 가게 앞에서 밥을 얻어 먹던 아이입니다.
분명 주인이 있는 아이였고 주인도 찾았으나 주인은 이 아이를 모른답니다. 여기저기 알아봤고, 알아보고 다니지만 하-
저로선 답이 없네요. 오늘이 될지 내일이 될지 죽음을 기다리며 버티는 불쌍한 아이입니다. 간절히 인연을 찾습니다.
이 아이 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교리 주공 아파트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진도견 1살 발견당시 추정 몸무게 25kg 수컷입니다. 6월 1일 접수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교리 이진캐스빌블루2차 아파트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진도견 4살 발견당시 추정 몸무게 20kg 암컷입니다.
몸에 상처가 많네요. 5월 31일 접수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기룡리 538번지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발견당시 추정 3년 11키로 암컷입니다. 5월 25일 접수 역시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아 ㅜㅠ 왜 저렇게 됐을까요. 불쌍하네요.
*중간에 시츄가 한 녀석 있는데, 사진이 없습니다. 기장 시장에서 발견 2살 추정 4.2kg 수컷입니다. 5월 27일 접수 공고 마감되었습니다.
사진을 구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지구대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아마 근처에 방황하는 걸 어떤분이 지구대로 대려다 주셨지 싶습니다.
말티즈 3살 추정 4kg 수컷입니다. 5월 24일 접수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이 눈빛이 순한 아이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학리 204번지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암컷 3살 추정 4kg 5월 21일 접수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교리 주공아파트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시츄 1살 추정 4.8kg 수컷입니다. 5월 21일 접수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내리 안적사 길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3살 추정 6kg 수컷입니다. 5월 20일 접수 역시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곰내재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시츄 4살 추정 4.5kg 수컷입니다.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해수욕장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푸들 2살 4.3kg 수컷입니다. 5월 9일 접수 공고 마감된지 오래된 아입니다. 같이 발견된
푸들 친구들은 모두 ㅜㅠ 죽었네요.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정관면 예림리 704-4번지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암컷이며 추정 5살 4kg입니다. 5월 9일 접수 공고 마감된지 오래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775-4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4살 추정 5kg 수컷입니다. 5월 8일 접수 공고 마감된지 한참 된 아이입니다.
이런 아이가 관리만 해주면 참 예쁜데 ㅜㅠ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정관면 정관파출소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아마 주변에 배회하는 걸 어떤 분이 맞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 순박하게 생겼네요.
2살 15kg 수컷입니다. 마당있으신 분이 키우시기 딱 좋겠네요 ^^ 아 4월 26일 접수 공구 마감 된지 한참 된 아이입니다. 참 오래 얼마나 힘들게 버티고 있을지..
이 아이는 부산 기장군 기장읍 교리 주공아파트에서 5월 7일 발견된 아이입니다. 시츄 10살입니다. 수컷 발견당시 3.6kg 입니다.
공고 마감 한참 지난 아이입니다. 아 주변에 아는 분이나 혹시 페북 같은데 올려 주실 수 있는 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이 아이들은 보호소에 있는 공고 마감돼 죽음을 기다리는 아갱이들입니다. 하 주변에 여유 있으신 분들 있으시거나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보호소 아이들을 한번 살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이 아이들은 부산 기장에서 버림받거나 주인을 잃어 기장에서 5분거리인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81-5 누리동물병원 (보호소)에서 보호중인 아이입니다.
주인을 잃고 내일 당장 안락사 당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니 안락사보다 끔찍할 수도 있는
자연사를 당해야 하는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유기견 출신 아이들 2아이 버려진 고양이 2마리 키우고
아는 지인 친구 인터넷을 통해 입양 시키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 받고 죽어가는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이 불쌍한 아이들 부디 하나라도 구해 주실 분께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사는 것보다 입양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이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고독속에서 죽음에서 다시 한번 온기를 주인을 찾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
[기장 보호소 아이들 3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