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충동이 일길래 갔다왔음. 혼자서..
같이 갈 친구를 못 구해서 그냥 갔다옴
얌스톤 스테이크
그 이상은 돈 없어서 못 먹음
익힌 정도는 개인적으로 딱 저정도가 적당한 듯. 맛있게 먹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본 없는 접시 담기
콘스프 졸라 맛없었네요
브로콜리 스프는 맛있었는데
요거트 계속 떠옴 ㅋㅋ 겁나 좋아함
기본적으로 먹는 것만 먹음
맛있는 빙수 냠냐미`~~~~
비빔밥도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역시 비빔밥은 초장에!
배불러서 마지막 접시
혼자서 죤나 맛있게 쳐먹음
한 시간 좀 넘게 있었음
큰 사람이 되려면 이정도 패기는 있어줘야죠 ㅋㅋㅋ
근데 막 혼자 있는다고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무튼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
산 책
우리 사회와 나에게 바치는 힐링 도서
우리는 치유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