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란 건 그냥 하나의 개체일 뿐입니다 문제는 그 너머에 있는 것을 볼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종교=신=사랑이 아니고 종교는 가져다 버려도 문제 없지만
내가 얘기하는 신은 선(善) 혹은 사랑의 극대, 혹은 대자연의 엄밀하고 규칙적인 법칙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고도로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던 예술인들 베토벤이나 바하 베토벤은 자연과 숲을 항상 찾으며 그 안의 음성을 찾을려고 노력했고 그것을 신의 음성이라고 표현 혹은 과학자들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는 음악과 수학과 자연이 하나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와 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들은 노자, 랄프 왈도 에머슨, 로빈슨 제퍼슨, 마가렛 에트우드, 바뤼흐 스피노자, 알버트 아인슈타인, 앤설 애덤스, 월트 휘트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조르다노 부르노, 최제우, 프리드리히 빌헬름 헤겔, 프리드리히 쉘링,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헨리 데이비드 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