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태도 별루고 그럴땐 떠나가던사람이
다시 훌훌 털어버리고 제정신으로 돌아갈때마다
다시 붙잡곤 해요
문제는 이게 지금 여러번 반복중인데
어떻게 하면 끊을수있을까요
단호하게 얘기를해도 똑같은일이 또 다시 반복되서
저도 지겨워요
헤어질땐 제 자존심이랑 자존심을 짓밟아논 사람이거든요
자존감은 물론이고 제가 가장 힘들었을때 오히려 즐기기까지 한사람이니깐요
전 더이상 마주치고 싶지않은데도
어쩔수없이 마주쳐야하는 상황도 싫고 거기서 붙잡는 그 사람도 싫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