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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러보는 대자보 하나 해봤어요';;;;
게시물ID : music_83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플란더스의개
추천 : 3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19 16:30:26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함씩 댓글을 달지만;;;
뼛속까지 오유인 입니다...
최근에 Devi 란 분께서 부르는 대자보를 해주셨는데요~
그걸 듣고 정말 느끼는 것도 많고 저도 취미로 레코딩을 하는지라;;;
그분은 참 잘하시든데 저는 못하거든요 ... 그래도 글자 쓰는것보단 가사쓰는 게 좀 더 쉽고도 제 생각을
쉽게 피력할 거 같아서 한번 녹음해봤습니다~
 
혹시나 문제가 되거나 할 경우 자삭하겠습니다~
 
아래는 가사입니다...
Ver 1.
실시간 검색어는 무슨 연예인
tv 뉴스엔 온통 죄다 했던 얘기
며칠전 한 학교에 붙은 커다란 대자보
여기저기 유행처럼 번져 사방팔방 Octagon
KTX 우리들의 발이 되는 내일의 코레일
그걸 지배라니
국민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과 아우성
그에대한 답은 민영화 아닌 자회사
말장난 같은 얘기 우리를 현혹해
세뱃돈 뻇는 엄마 집에서 준다 유혹해
우리 예전에 한번 속아 봤잖아 UH?
한 사내가 했던 사대강...그거말야
프랑스에서의 유창한 발음으로 불어
알고보니 공공재 열테니 잠깐만 줄을서
이날의 Hot 토픽 연예인 토토 소식
눈가리고 아웅식 대중들은 또 현혹돼
Hook)
안녕하냐는 말 양념해 놓고
밥 비벼먹고 죄다 토해내
안녕은 무슨안녕 것보단 xxx
누굴 지칭한게 아냐 그냥 습관적인 욕설 x2
ver2.
국민을 위한 공공재 누구를 위한 경쟁
치솟을 요금제 다수의 선택 때문에
누가 누구를 탓해 1년전 일을 생각해
계속해서 뜨겁게 지켜봐야지
겉만 번지르한 껀덕지
찾아 발아볼 관심
생각마 눈을떠봐 잠시
라도 좋아 뉴스보기 좀 그러면
이곡 좀만 들어봐 모른다고 부끄러마
그렇게 조금이라도 세상에 눈을 떠봐
hook)
안녕하냐는 말 양념해 놓고
밥 비벼먹고 죄다 토해내
안녕은 무슨안녕 것보단 xxx
누굴 지칭한게 아냐 그냥 습관적인 욕설
Bridge)
작은 소리소리 모여 받아낼 I'm sorry
그렇게 국민의 뜻에 따라 도착할 목적지
우리 목젖이 타들어 갈때까지
이날을 잊지말고 외쳐봐라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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