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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인들에게 묻습니다. 스스로를 위선자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게시물ID : sisa_697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의법칙
추천 : 11/10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6/03/22 18:02:38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95728&s_no=11908205&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08066

어제 김종인 한참 욕먹고 있을때,

제가 쓴글입니다.

문재인대표가 김종인 믿어달라고 말한다면 어떻게할거냐. 

댓글단 모든사람들이 문재인부터 내쳐버릴거라고 했습니다.

그래고 역시 오늘 문재인이 김종인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오유 여론은 진상파악이니 박영선이니 하면서 김종인 달래기에 궤를 같이하는 모습입니다.

나는 저기에 댓글 안달았다. 라고 말하시는분들 가슴에 손은 얹고 생각해주세요. 관점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대중의 위선이 들어나는 순간입니다.

문재인이 잘못된 판단했다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여권 끝자락에 있던 성향의 사람을 데리고 온데는 꼭 가져야할 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정권교체라는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비례대표 순번 앞번호에 두었다고 바로 정체성논란, 과거행적논란 들먹이는것은 물타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김무성이나 박근혜 같은 큰형님 모시면서 우르르 쫒아가는 패거리정치 지향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대표가 나서서 수습하기전에, 저희같은 일반인들이 보다 객관적으로 사태를 봐야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왜곡된진보성향의 언론들과 더민주에 남아있는 패권세력들이 다시한번 장난친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소지가 있는것은 바로잡았으면 되는것이었습니다.(비례수정같은 방법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표면적인것만 보고 우르르 달려가 꺼져버리라니 죽어버리라니 하는것. 이게 진정 세상을 바꾸는 흐름을 망치는 일입니다.

요 며칠간 이미 표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어서 당 분위기 수습되어서 총선승리, 정권교체로 이어지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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