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btimes.co.kr/article/news/20090424/3792341.htm 아침에 집사람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같이 일하는 교육청 직원 7명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저는 우짜다가 그런일이...' 라고 물었더니... 집사람 왈...
"그거보다 돌아가신분중에 나랑 같은 이름의 직원이 있어" 라고...
내 가슴이 철렁했다!!! 남의일 같지 않았다.
그러면서 "지금 계속 확인 안부 전화가 와!!!"
우리 집사람은 지금 임신 9월개월 인데...사실 이름이 똑 같아서 저두 그분 한번 봤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