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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의 낮술
게시물ID : cook_73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똥
추천 : 15
조회수 : 177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19 17:19:00
전 이제 백조가 아니랍니다
오늘 면접 붙었어요^^
 
안좋은일땜에 올해 한동안 1년가까이 놀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정신적으로.. ㅜ_ㅜ
 
오늘 2시간자고 아무것도 못먹고가서 오전에 면접보고 붙어서
룰루랄라 집으로 오는길에 땋! 롯데랴 앞에 붙어있는
새우버거1+1 호호~
 
그래! 오늘은 혼자서 축하주한잔 해야겠지?
오늘의 안주 결정!
 
 
 
아부지가 몇년전 담그신 칡술.....
숙녀는 담근술을 좋아하지만~ 칡술은 쓰다..... 냠냠
(근데 새우버거 너무함 야채가 거의없어서ㅜ_ㅜ 뻑뻑해.....)1.png
 
 
 
 
쿠폰도 받았써염
세곳다 수원역점에서만 가능하다네요 ^^
2.png
 
 
 
 
배부르고 알딸딸한데 방금 동네친구한테 연락왔어염 술마시자고 ㅋㅋ
오늘은 기분좋은날이니 술마시고 올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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