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슬픈날임.
게시물ID : humorstory_406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날이구만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9 18:29:50
본인은 키가 작음 170임.
워낙 평소에 유쾌하게 서로 놀리면서 놀음.
보통 내가 놀리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었음. 키에대한 주제가 나왔음.
본인은 그게 싫음. 키가 작기 떄문에. 한 친구가 나에대해 원한이 깊음. 워낙 놀리고 반응이 재밌으니까
그 친구가 나한테 이러는거임. 너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지 아냐?
왜? 이러니까 그친구가 하는말이 키가작아서 십자가에 못 박힘 ㅋ 이러는거임.
그리고 다른 친구가 나폴레옹이 왜 혁명을 일으킨줄 아냐? 이러는거임.
왜? 이러니까 그 친구가 하는말이 키가작아서 ㅋ. 이러는거임..
슬픔.. ㅠㅠ  유머인지 한탄인지 모르겠음. 웃프다는말이 여기서 나온걸거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