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키가 작음 170임.
워낙 평소에 유쾌하게 서로 놀리면서 놀음.
보통 내가 놀리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었음. 키에대한 주제가 나왔음.
본인은 그게 싫음. 키가 작기 떄문에. 한 친구가 나에대해 원한이 깊음. 워낙 놀리고 반응이 재밌으니까
그 친구가 나한테 이러는거임. 너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지 아냐?
왜? 이러니까 그친구가 하는말이 키가작아서 십자가에 못 박힘 ㅋ 이러는거임.
그리고 다른 친구가 나폴레옹이 왜 혁명을 일으킨줄 아냐? 이러는거임.
왜? 이러니까 그 친구가 하는말이 키가작아서 ㅋ. 이러는거임..
슬픔.. ㅠㅠ 유머인지 한탄인지 모르겠음. 웃프다는말이 여기서 나온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