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
도저히 필요성을 못느끼겠네
엄청나게들 추천해주시길래 할인떄 샀는데
처음에만 '으오아앜앜어캉ㅋㅋㅋ 비내렼ㅋㅋㅋ 우옽ㅇ카 눈내ㅕㄹ켴ㅋㅋ 으앜ㅋ 춪겢케ㅔ축제다 추젴ㅋㅋㅋ' 이랬지
지금은 '아.. 눈 렉 쩌네... 아.. 또 병걸렸네.. 아.. 스타일리스트는 할 수도 없네.. 아..또 축제가기 소망뜨네....아..아?..건축버그시1발라카차ㅣㄹ;ㅁ나ㅣ;아ㅣㅁ나ㅓ임나ㅣㅇ' 이렇게 됨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유용하게 써먹는 게 '선물주기 파티' 밖에 없음
콩캠은 대학 질려도 스마트폰, 특성 +2, 탁구대, 만화책 같이 깨알같은거 많고
좌충은 여행 질려도 과즙,사진,무술 같이 재밌는거 많고
모잠은 술집 질려도 핫터브, 음료제조, 벤드 같은거 많은데
사계절은.. 뭐있지.. 축구?.. 그거하나 맘에들었음
심지어 지금까지 '바다수영.. 그래.. 선릿타이즈도 샀는데 바다수영 없으면 안되짘ㅋㅋ' 했는데
바다수영 패치뒤에 사계절 없어도 할 수 있다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여튼 가장 중요한건 오늘 3시간째 건설중인 집을 사계절 건축버그땜에 날림
식빵.. 진짜.. 아오.. 쒯.. 밀어버릴까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