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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26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풍까마귀★
추천 : 5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19 21:52:42
오늘...코엑스에서 촬영이 있어서..
부랴부랴 카메라 챙겨서
행사장에 도착하고
" 자 이제~ 찍어 보실까나?"
하면서 몇장 찍어보고 노출좀 볼까 하는데...
사진이 음슨??!!!!
뭐지..하고 봤는데 ㅠㅠ 사무실컴터에
메모리카드 꼽아두고 그냥옴 ㅠㅠㅠㅜㅠㅠㅜㅜ
ㅅㅂ..어떻게든해야해 ㅠㅠ
행사 끝나기전에 ㅠㅠ 조낸 뛰어다니면서
현대 백화점까지 가게됨..
몇층인지도 모르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끝도 없이...전자제품은 안팔고..
그놈의 무슨 브랜드만 존나 전시되있어ㅓㅓㅏㅏ
기어코 9층까지..올라갔는데..
솔까..회사카메라라서..메모리 카드 같은거 사본
적이 음슴 ㅠㅠ
CF 메모리 제일 싼거 달라고하니깐..
16G가 제일 싼거라하고..14만원 달라함..
ㅅㅂ...뭐여 ㅠㅠ
근데 옆에 있던 여자종업원이 8G기가도 있다고
해서 ...그래 저거라도 사자 해서...59000원내고
사옴.. 행사에 늦을까봐 그자리에서
메모리카드만 빼서 카메라에 장착하고 다른건
다 버리고옴 ...
울며 겨자먹기..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 ㅠㅠ 오늘따라
속담이 머릿속에 가득했음 ㅠㅠ
그래.. 이거 급하게 산거니까
싸게 중고로 반값이라도 받고 팔자해서 ㅜ
인터넷 뒤져보니깐 ㅠㅠ g마켓에서
25000원에 팜 ㅠㅠ 젠장..
인생의 이런 호갱질도 처음임 퓨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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