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까지 우리는 경상도vs전라도라는 지역감정으로 밥먹고 사는 정치인들의 희생양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여당은 경상도 그리고 야당은 전라도.. 하지만 사람들이 점점 많이 배움에 따라 지역감정에서 한계가 들어나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들이 찾은 프레임은 바로 일베vs오유라는 가상공간속 감정고리를 만들어 내는 겁니다.
하지만 조금은 생각이 있다면 일베가 똥으로 가득찬 곳이란곳을 알게된 게 얼마전이죠..
세월호 천막에 당당하게 피자를 보낸 사람을 부추기고 그곳에 열광을 하게 만들면 간단했죠..
일베애들도 이게 지들 손으로 지들 목조르는 지 모르고 오유에 시비를 걸었죠..
참 희한한게 지난번 대선이후로 일베vs오유의 대결 프레임을 계속 조장하고 일베는 여당 오유는 야당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 씌울려고 노력들 하는 모습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밤에 주절주절 쓰는데..
결국 정치인들중 어느 누군가는 이 프레임을 이용해 먹고살려고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