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기보단 푸념인지도.

경매장에 65제 레어 스태프 10강이 800만이나 하길레 

강화 쿠폰도 있겠다 직접 질렀죠.

결과는?

500만 털리고 아무것도 없ㅋ엉ㅋ

성질나서 끼고있던 10강 무기 지르고 시ㅋ망ㅋ

이젠 눈에 뵈는게 없어서 다른 11강 무기도 지르고 펑ㅋ

아 진짜 제가 왜 게임을 하면서 절망감을 느껴야 하나요?

게임은 재밋으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예전에도 직접 강화하다가 거의 2천만 깨지고 아무것도 못 얻고...

그래서 그때부터 강화 안해야지 하다가 그놈의 강화이벤트...

확 접고 싶은데 그 동안 해온게 아깝고...

남은건 현질의 유혹이네요...

정말 12강 13강 가는분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