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져오르는 이 분통을 쏟아부을곳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민주주의가 도대체가 있기는 한것인지요?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거늘

푸른기와집에 사는 저양반은 영하의 날씨에도 

시청역광장을 뜨겁게 메우던 우리 국민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나봅니다.

우리는 또 이렇게 무력하게 흘러가는 물에 몸을 
 
맡기듯 그들이 정해놓은 법 아래 또 그냥 그렇게 

적응해야 하는것일까요?

아닙니다..

더는 당하고만 있을수 없습니다.

우리는 해낼수 있습니다..

권력에 맞서 싸워야합니다..

풍전등화와 같은 대한민국에 다시 한번 불씨를 일으켜야합니다.

그것은 오로지 대한민국의 주인인 우리 국민이자

앞으로 대한민국을 짊어질 우리 젊은이들의 힘으로

반드시 이겨내야합니다.

여러분 포기하지 마십시오..

이길때까지 부딫쳐봐야합니다..

머리가 깨질지언정 그들에게 더이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