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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파 팀킬 방송듣다가 강퇴당했네요.
게시물ID : sisa_697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부기샘
추천 : 13/5
조회수 : 2555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03/23 04:41:40
전 진보주의자는 절대아니고
합리적보수주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김종인대표가 
추천한 몇사람들이
분명히 안 어울리는 사람인 것도 동의하겠습니다.
그런 안 어울리는 사람들과
이제까지 어울려왔던
김종인대표를 굳이 모셔온 이유는
이념보다 능력위주로 사람을 찾아보자는
문대표의 생각일 수도 있고,
보수층을 더 포용하는 자세로
총선을 임하자는 전략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제가 보기에도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이 더군요.

시사타파에서도 
여기 오유에서도
대부분이 김종인 대표를 비난하는 글과 주장 일색입니다.

총선에서 이길려는 이유가
총선에서 이겨서 
새누리스러운 사람들을 다 내쫒고 합리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들만 사는 세상을 만들기가
목적이 아니지 안겠습니까?

정권을 잡아서 더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필요한 일을 추진하는 것이 정치이고
가까이에도 나이든 부모님들조차 새누리당의 주장을 더 따를려고 합니다.

그런 반대의견을 가진 국민들이 무식해서그런지 속아서 그런지
따지지말고 진보가 좀 더 그런 완고한 국민들쪽에
한발 다가가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총선을 앞둔 상황에 더 어울리는 일이 아닐까
그래서 김종인이 모셔와 진것이 아닐까 
확인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는 중입니다.

김종인 대표의 잘못된 공천은
비판받아 마땅할지도 모르겠지만
비판은 잘못된 사람들이 공천에서
배제되는 것을 향하여 했으면 하고
김종인 개인까지 책임을 물어 물러나야한다고 총선 끝까지 주장한다면
김종인을 데려온 문재인 전대표와
그 속한 더불어민주당까지 끝까지 책임을 물어서
.....
어디까지 책임을 따져서 결국
총선을 망쳐야 속이후련하실지 궁금합니다.

잘못된 결정을 결정을 비판하고
큰 시험을 앞둔 지금
김종인대표를 물러나게해서
총선체제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주장은
댓글원의 공작글로 밖에 안 보입니다.

지금까지 최근의 공천 사태는
총선을 바라보는 다른 
시각의 결과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필부의 의견을 잘 참고해서
지혜로운 행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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