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잠이 안와서; 주방 청소하고,
안에 내용물(?) 배치 바꾸고 했더니 배도 고프고 해서 고구마라떼 만들었어요.
삶은 고구마랑 우유 갈아준 다음에 한번 끓이고,
설탕 조금 넣었더니 맛있네요. 이렇게 쉬운거였다니.
앞으로 자주 해먹을거같아요.
그러다 요리에 삘받아서 카레를 시작
양파, 감자, 고구마(감자가 작은거같아서), 당근 볶아서 넣었는데;;;;
고기가 아직 안녹아서, 나머지는 내일 할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고기가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고기만 녹았어도 밤에 한입 먹고 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