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저 상황에서 제가 왜 씨발년이라는 욕을 들어야 하죠?
상대 차주가 우회전해서 골목진입중이고 저는 오르막길을 올라 우회전 준비중에서
서로 우측으로 피해서 서로 갈길 가면 되는데 제 차 옆으로 지나가면서
씨발년이.. 라고 나즈막히 깔고 지나가는 저 기아차 차주는 무슨생각으로 욕을 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듣자마자 열받아서 뭐? 개XX가 라고 욕을했지만 못들었는지 갈길 가시던 K 시리즈 차주.. 아마 k5 같은데..
영상 19초쯤에 씨발년이라고 작게 소리 들리고 바로 제가 뭐? 개새끼가..라고 했으나 못들었는지 차는 가고 없음.
밤이고 상대는 남자라 욱해서 나온 내욕소리를 못들어주고 가준게 차라리 다행이다..생각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