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친구들이 페북에 글 올리면 항상 댓글까진 아니라도 좋아요는 꼭 눌러주는데 남들은 이게 그렇게 힘든가봐요~ 말로는 힘든 일 있음 연락하라고 해놓고.정작 연락하면 바쁘다고 짜증내고 자기는 돈도 없으면서 계속 밥 사달라하고 절 이용해먹는 것만 같습니다. 저는 최대한 친구 기분 안 상하게 하려고 약속시간에.좀 늦어도 아무 말 안하는데 제가 좀 늦으면 계속 어디냐고?언제 오냐고? 전화를 열두번도 더 하고 제가 무슨 일부러 늦은 것도 아닌데 만나면 왜 늦었냐? 대놓고 따지고 이러는 것이 진짜 우정이고 친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