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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시리즈 1탄(중복없음)자작이니까^^
게시물ID : humorstory_69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선나이키
추천 : 2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7/24 16:32:53
야심한 시간 무료한 시간을 떼워볼까하고 

피씨방을 찾은 엽기남...... 

께임은 날샐것 같은 기분에 오랜만에 화상이나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방을 만들었다~ 

방제목은 쌔끈하지않음 미끈이라도 한 여자만 입장.. 

3분여를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않는 지루함속에 

화장실을 알리는 듯한 뱃속에 폭동을 느끼며 잠쉬 화장실을 

갈까하고 자리에서 일어 서려는데..... 

앗앗~~~~~~~~~~~~+_+ 

왠 미끈쎄끈화끈한 아가쒸~^,.^);; 

화장실에 가고싶으 마음은 쏙~들어가고 드디어 

말빨을 늘어 놓기 시작하는 엽기남..... 

그 아가쒸(3가지끈)넘어오는듯함에 더욱 바짞세우는 엽기남에 자겁용어들~ 

그아가쒸넘어 오는 만큼 화장실에에 가라는 x꼬의 노크또한 더욱 

강도를 더해가고..... 

장실을 갔다 오자니 그아가쒸 나갈것 같아 

이를 악물고 참으며 전번을 물어 보는 순간...... 

잡자기 밀려드는 팽창감...... 

읔~ 

ㅡㅡ;; 

나갈수도 않나갈수도없는 절박함속에서 먼가 대책을 마련하고자 

두리번 거리던 엽기남....... 

앗~+_+ 

몇않되는 비씨방 구석에서 꼠을 하던 한 남자,... 

마우스가 잘 않움직인다며 마우스볼을 뺴내 청소하는 순간...... 

굿~아이디어~@,.@;; 

엽기남은 옆자리 빈 좌석에 마우스볼을 뺴네기시작했다.. 

두리번 거리며 그아가쒸와 대화하며 바지를 내리며 

땀을 뻘뻘 흘리는 엽기남....ㅡㅡ;;;;;;;;;; 

자구책으로 마련한 마우스볼로 입시방편(?)으로 

x꼬속으로 집어넣고 의자에 바짝 엉덩이를 누른체 

않도에 한숨을 쉬고 전번을 받았따.... 

마지막 인사를 그 아가쒸에게 정중하게 하며 전화 하겠노라고 

마친후 황급히 화장실을 가려고 의자를 일어나는데 

으~~~~~~~~~~악~~~~~~~~~~~~~~~ㅡ,.ㅡ;;;;; 

볼이 빠지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사람들에 시선을 의식하며 뒤주머니에 손을 집어놓고 

교묘한 손가락동작으로 x꼬를 막으며 화장실로 직행,..... 

다행히 첫번째 칸이 비어있음에 고마움에 눈물을 찔끔흘리며 

부리나케 들어가 앉았따.....^^;; 

그순간 밀려드는 인파~ 

으흐흐흐흐흐흐~~~~~~~~~~~@@ 

이 어찌 다행이지 않을손가~',.');; 

문을 잠그는것조차 잊은체 황급히 바지를 내리고 

힘을 주는 순간.......... 

마우스볼이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튀어 나오더니 

변기통 바닥에 부딧치는 순간........... 

그 엽기남은 마우스볼이 공처럼 그렇게 잘 튀어 오르리곤 생각지 못했다.. 

다시 튀어오른 볼은 정확히 다시 x꼬속으로 쏙~~~~~~~~~~~~~~ 

ㅡㅡ;; 

엉덩이에 꼬리뼈를 팍~~~~~~~~~~~~~~ 

그순간.......... 

그 엽기남.............. 

화장실 천정이 노랗게 변함을 느끼며 떨리는 손으로 

희미한 시아를 두리번 거리며 먼가를 찾던 엽기남.... 

문고리를 발견한 순간....... 

떨리는 손을 서서히 움직여 잡으려는 순간...... 

미끌.......... 

이런..........ㅡㅡ;;; 

허탈함을 느끼는순간 참았던 고통에 신음이 그 엽기남에 의지완 상관없이 

입으로 튀어 나왔다.....ㅡㅡ;;; 

문은 삐~~~~~걱소리와 함꼐 서서히 열리며 

입속 목청은 발성 연습이라도 하듯 미친듯이 떨리며 

으~~~~~~~~~~~~~악~~~~~~~~~~~~~~~~~~~~소리를 내지르는 것이 아닌가~ 

밖에서 볼일을 보던 그 많은 사람들에 시선.....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던 그 시선들에 아랑곳없이 

엽기남은 그자리에 철퍼덕~ 

주저앉고 말았다...... 

동공은 검은눈동자가 거의 차취를 감춘체....... 

그 많은 사람들에 시선들....... 

사람1: 헉~ 

사람2: 저사람 머야? 

사람3: 변태닷~ 

등등........... 

한술 더뜨는 것인가...... 

생리적인 현상이란 참 오묘한 것이었다... 

그 엽기남에 그런 슬픈 현실을 비관하듯이...... 

그동안 참았던 이물질(?)들에 반란....... 

쫘르르르르르르르~~~~~~~~~~~~ㅡㅡ;;;;; 

뒤로 발랑 엎어진체 바지와 빤쓰는 발목에까지 내려가 있고 

변기에 거의 쑤셔박히다 시피한 엉덩이에서 

요란한 소리와 함께 100미터 달리기를 하듯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이물질들(?) 

이런쌍~ㅡㅡ;;;;;(이건 속마음이다) 

저마다 놀라움에 시선으로 구경아닌 구경을 하던 그 많은 사람들에 

외침..........ㅡㅡ^ 

우~웩~ㅡㅡ;;(이사람은 헛구역질) 

허거거거걱~~~~~ㅡ,.ㅡ;;(말을 잊지못하고 눈동자만 @.@) 

갑자기 토하기시작하는 한 남자..우웩~(이사람은 밥먹은지 별로 않됐나 보다) 

설상가상으로 토하던 남자ㅡㅡ;; 

하얗고 길게 늘어 트리며 나오는 면발들....ㅡㅡ;; 

라면을 먹었었나 보다~ㅡ,.ㅡ);; 

그날이후............ 

그 엽기남은 그날에 처절했던 기억을 뒤로한체 

3끈(미끈쎄끈화끈)한 아가쒸와의 번개날을 맞아 약속장소로 

최대한의 멋을 낼대로낸체 미리나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홋~+_+ 

드뎌 들어서는 그 아가쒸~ 

우와~~~~~~~~~~~~실물이 훨 죽인다~^,.^);; 

서로 인사를 하고 이런 저런 말들을 하다가..... 

그 3끈한 아가쒸..... 

재밌는 이야기를 해 준단다...... 

엽기남.....억지로라도 웃을 준비를 하고 귀를 쫑긋 세웠다. 

그런데.......... 

그런데................ 

이 어찌 하늘에 장난인가...........ㅡㅡ;; 

그날에 그 이야기아닌가~(--);; 

이럴수가............ 

더욱 놀란것은........... 

라면발을 뽑아내던(?) 그 남자가 바로 이 아가쒸의 

오빠였던 것이다....ㅡㅡ;;; 

3끈한 아가쒸의 마지막말은 엽기남에 턱을 빼놓기에 보족함이 없었다. 

3끈아가쒸:글쎄 우리 오빠가 그 엽기적인 남자때문에 

먹었던 라면을 토하고 집에와서 하는말이........... 

................... 

............ 

........ 

..... 

... 


그런 마우쓰볼이나 훔쳐가려고하는 정신나간인간은 그런꼴을 당해도 싸다 싸... 

라고 했단다......ㅡㅡ;;; 

엽기남생각: 내가 거지인가~ㅡ,.ㅡ;;마우쓰볼이나 훔쳐가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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