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통령한테 하는말중에 제일 한심한 말이 '이럴줄 몰랐네입니다'.
게시물ID : sisa_4678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20 09:26:10
아니 어떻게 얘기하면 이럴줄 몰랐네란 얘기가 안나올까요?
박통 선거전에 저런거 다암시하지않았나요????
암시 안했다고 하더라도 그동안에 행적, 성향, 지지층, 주변인들 보면 대충 답나오는거 아닌가요?
이전 대통령은 대놓고 운하판다고 했는데 지지하고,수출정책(대기업)펴겠다고 했는데 뽑아놓고...
그럴줄 몰랐네...

박통아 당선되고 아는형이 어차피 이렇게 된거 이제 응원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얘기했습니다...
"내가 박통을 위해 할수 있는 최선은 그냥 지켜 보는거다...
나랑 생각이 하나에서부터 백까지 다른데 어떻게 지지하냐....
저사람은 내생각과 반대로 해야 공약을 지키는거고 잘하는걸텐데..."

하여튼 그럴줄 몰랐네 이런말좀 안들었으면 합니다...
지금 하는일 다예상하고 그럴줄 알았던 일입니다.

그런 사리판단 안되시는 분들은 투표를 안하시는것도 이나라를 위한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