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2km 타는 mtb자출족입니다 근 2년 자출 하다보니 버스 못타겠어요
출근 한시간할꺼 25분이면 충분하고 아침 공기 마시며 잠도깨고 생체리듬도 좋아지고
요즘은 살도 빠졌다는 소리도 종종 들어서 기분도 좋구요
작년 겨울에 미끄러워 첫눈 내리고 나서는 시즌 접었는데 올해는 오래 타고 싶어서 타이어를 바꾼게 지금 너무 만족하고 있읍니다
기존에 달려 있던건 민무니 기본 로드형 타이어 였거든요 큰 샵에가서 이넘을 추천 받아서 타고있는데
회사 자출족 5명중 저만 유일하게 타고있읍니다
로드 과장님 . 하이브리드 타는 직원들 저만 mtb 타는데 다들 저때문에 요즘 뽐쁘가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은 안하고 자전거만 검색하고들 있네요 ㅋㅋㅋㅋ
이넘이 가격은 5만원인가 했구요 깍두기 굵기가 3가지 제껀 중간 타입으로 했읍니다
평소 속도를 내서 타는 스퇄이 아니라서 25분 걸리는데 여기 안산에 눈이 좀 왔음에도 30분정도 걸리네요
접지력 맘에 들고요 기존 꺼보다 중량도 가벼웠읍니다 제동력도 맘에 드네요 ^^
작년에 저처럼 겨울철 타이어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끄적 거려 봅니다
아 그리고 저는 등산화 등산양말 신고 있네요 아직까진 덜 시려운데 더 추워지면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