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2부터 온라인까지 참 재밌게 했었는데
검은 사막 하면서도 바다로만 떠도네요 ㅋㅋㅋ
다들 낚시에 열중하고 있군요.
이 게임 낚시게임인듯
외딴 섬에 상륙을 하려고 했는데 해변가가 아니라 바위절벽에 뗏목을 멈추고
한 발자국 내딛었더니 그대로 해저까지 쑥 빨려들어가네요;
덕분에 수면으로 나오기 전에 숨 못 참고 죽었습니다 ㅠㅠ
여긴 난쟁이마을인지 귀요미들만 득실대더군요.
그리고 여기까지와서 플레이 하던 유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ㄷㄷ
진정한 근성가이들인가봅니다.
노를 너무 열심히 저어서 다크써클이 심해졌군요ㅜㅜ
돌아가면서 아직 안 가본 몇몇 섬들 더 들렀다가 가야겠습니다.
하아... 그런데 언제 돌아가죠?
뗏목 너무 느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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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보다는 다른 것들에 열중하면서 플레이 했는데
육지로 돌아가면 밀린 퀘스트도 좀 깨고 벨리아 벗어나서 다른 마을 구경도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바다 나가서 너무 북쪽으로 올라가면 유리벽에 막힌 듯 전진이 안되더군요.
아직 미구현된 영역인것 같은데 얼른 정식오픈해서 갈 수 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검은사막은 경치 구경하는것도 쏠쏠하고 마을마다 지붕에 올라가 있는 고양이들 구경도 재밌고
이것 저것 할게 많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사냥도 하고 사냥하다 질리면 낚시도하고 무역도 하고 경치구경도 다니고
NPC들과 대화도 하면서 여유롭게 플레이 하는게 딱 제 취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