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게시물에서 호프집대학얘기를 보고 글씁니다 솔직히 전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우울합니다. 웃는데이에서 이경규씨가 했던말처럼 너무 마구잡이입니다. 다 자기중심대로 모든 매도하고 칭찬과 기다림보다는 무조건적 마녀사냥부터 해버리고. 그냥 게시물리플달았던 사람인데여 리플들에 이런게 나오드라구요.. 운좋게 00대학갔습니다.- 이런사람들이 자랑하고시픈맘이 조금이라고 그 기저에 깔려있다구..
그러면 만약에 입천수처럼 저 그냥 00대학들어갔습니다 들어가봤더니 다 찌질하더군요 낄낄 이라고 하면 오히려 솔직하다고 칭찬해줄까여?
아예 대학얘기만 나오면 입을 꿰메야해버려야하는겁니까?굳이 대학뿐만이 아니라도 직장 사람 친구 다 모두.. 도대체 어떻게 얘기를 해야 그냥 아무생각 없이 수용할수가 있는거져??
황우석..김원희등등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서 많은걸 느낍니다..정말 우울하네여 에효..그냥 한국을 떠나야하는겁니까? 아니면 제 주변의 친구들에게만 의존하고 남들에게 무관심한 삶을 살아야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