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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46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inally_ASKY★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20 13:26:22
사랑하는 여자하는 여자가있어요
근데 그 아이가 중국을갑니다 3월에요
어제 그 아이한테 그만 만나자는말을 들었네요
더좋아지면 헤어질때 더 힘들거같다고
붙잡고싶었는데 하고싶은말도 많은데
해주고싶은것도 많은데 해주지못하게됫어요
붙잡는거나 해주고싶은건 이제 안되니 하고싶은말만 여기다 중얼거려볼래요
너무답답하고 내가 멍청이 같아서 이렇게라도 해야될거같아요
행복아 너가 울면서 그만만나야될거같다는 말햇을때 웃으면서
나도 생각할시간을 줘야되지않아? 라고 햇잖아
밤새 생각해봤는데 진짜싫어 안될거같아 못보내겠어
근데 그러면 너가너무 힘들어할거같아 만날때마다 힘들어할거같아
그래서 알겠다고 미끄러우니까 조심히 다니라고 울지말라고 말햇어
사랑한다는말 들을수는 없겠지 이제
너만나고 내 일상은 너를 기준으로 돌아갔는데 기준이 없어졌으니
잠시 우왕좌왕하겠지? 근데 너는 모를테니 괜찮아 그리고 나도 괜찮아질꺼야
그니까 미안해하지말고 울지말고 행복하게 웃으면서지내
궁상같지만 보고싶을땐 사진볼게 사진도 지울날이 오겠지
중국 가서도 잘살거라 믿어
마지막으로 사랑한다
오유분들 이런사랑 해본적 있으세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ㅋ 이렇게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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