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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브레이커를 해봤다
게시물ID : lol_418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rror37
추천 : 1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0 14:15:17
11.JPG
 
친구랑 부캐듀오를 했다.
마이가 시작하자마자 솔킬을 내주더니
 
"따, 딱히 내가 못해서 죽은게 아니고 나는 다만 던질 뿐!"
 
이라며 쓰로잉을 시전. 류현진인 줄...
 
어쨌든 아리가 킬을 먹다가 이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메자이를 샀을 때 즈음해서 우리편 리신이 마이를 설득했다.
 
"어이 친구 그 쯤했으면 네가 병신인거 다 아니까 그쯤해 둬."
 
그 때 상황이 어땠냐면 미드는 상대 아리에 의해 초토화 됬지만 탑은 cs는 밀릴 지언정 그나마 비슷하게 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와 친구의 봇 듀오의 상황은 이랬다.
 
"너희를 죽일 꺼다, 너희를 도와주러 오는 정글러도 죽일 꺼다, 너희를 도와주러 오는 킬 먹은 아리도 죽일꺼다."
 
이 쯤 되자 리신은 거진 탑 지박령을 하면서 오리아나를 커버해주고 바텀은 억제기 타워까지 밀면서 오는 족족 죽이고(승천, 카르마 이속, 시비르 궁은 점멸 유체화 든 신지드도 못 도망침) 이김.
 
심지어 그 짓을 후반엔 나 혼자함. 카르마는 도중에 지혼자 킬먹으러 다님(결국 못먹고 어시만 올림)
 
여러분, 실력으로 압도할 수 있으면 시비르 카르마 조합하세요.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그 누구도 벗어나지 못함.
 
(참고로 대리 아님.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하고 있는 부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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