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기독교를 보면 가끔은 한 아저씨가 나와 자신이 신이라고 옷을 벗으라 하는 인간이 있는가 하면 크리스천의 마크를 차에 붙이고 다니면서 추월 과속 등 온갖 위반을 저지르고 고문기술자가 교회 목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는가 하면 도시 한복판에 사람들 지나다니는데에 갑자기 슈퍼울트라급 100억이 넘는 교회를 짓지 않나 아주 유명한 목사들이 신도랑 하다가 걸려서 된통 당하는 것은 다반사이고
이게 기독교라고 한다면 나는 차라리 악마를 믿으며 올바르게 사는 일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국은 다르다 외국의 기독교는 한국의 기독교와는 사뭇 다르며 교회에 잘나가지도 않고 그저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며 조용히 사는 사람들이 바로 기독교인들이다 한국의 기독교인은 세력을 만들고 파벌을 형성하고 건물이 누가 더 큰가 겨루며 말도 안되는 사이비를 양산하여 사람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질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