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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실명으로 당 내부상황 올라왔으니 판단은 각자가...
게시물ID : sisa_6981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나한
추천 : 23
조회수 : 3235회
댓글수 : 75개
등록시간 : 2016/03/23 14:06:03

박영선 실세라고 하니..
망상이라고 쿠사리 많이 먹었는데..



실명으로 당 내부상황 올라왔으니..
판단은 각자가..


김선진 added 2 new photos.
4 hrs · 
제가 계정활동정지 먹어서 페북에서 사라졌던 3일동안 벌어졌던 민주당의 아사리판은, 처음에는 김종인비대위 vs 중앙위 간의 갈등이었습니다만,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당무거부를 한 이후 비대위가 김종인과 상의없이 독단적으로 김종인을 모욕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만들고, 언론에 유포하고, 그 중재안에 김종인이 격노한 이후부터는 김종인 VS 비대위의 양상으로 갈등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비대위와 공관위에 자기 사람들을 가득 채워 사실상 김종인보다도 막강한 파워를 공천에서 행사해온 박영선 VS 김종인의 파워게임 양상입니다. 김종인은 자신의 입으로 사퇴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분명히 얘기했으며, 기자들에게 '앞으로는 다른 사람 말 믿지말고 내 말만 믿어라'라고까지 밝힌 바 있습니다.
박영선은 비례대표공천파문을 지렛대 삼아서 아예 김종인까지 당에서 축출하려고 시도했고 끊임없이 언론플레이를 하여 김종인을 자극했습니다. 김종인이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전한 언론의 소스는 모두 박영선의 작품입니다. 이는 김종인이 김성수 대변인을 통해 직접 언론에게 확인해준 내용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박영선은 어젯밤 '사의'를 표명한다며 김종인의 집에 방문한뒤 마치 비례대표 칸막이가 애초에 김종인의 생각이며, 중앙위가 칸막이투표를 철회하고 운동권을 대거 비례당선권에 올린 것때문에 김종인이 격노했다며 '비대위원 한 명'의 이름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인은 비례대표공천을 둘러싼 잡음과, 그 뒤 벌어진 자신을 욕보이는 중재안작성에 대해 비대위원들에게 격노했고, 그 작태의 중심으로 특정 비대위원을 지목하여 어제 3시 비대위회의에 참석하자마자 박영선을 퇴장시키고 비대위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후로도 제 글은 계속 올라올 것입니다.
사태의 핵심은 이겁니다.
1.비대위원과 공관위원은 누구의 사람들인가
2.비례대표칸막이투표는 누구의 발상인가
3.김종인2번이 문제의 본질인 양 물타기하며 김종인을 욕보이며 자신이 꽂은 이들 7명의 당선권을 보장하는 내용의 중재안을 작성한 중심은 누구인가
4.김종인은 왜 격노했나
5.박영선은 왜 어제 비대위에서 회의가 시작되자마자 퇴장했나
6.김종인은 왜 기자들에게 '앞으로는 다른 사람 말 믿지말고 내가 한 말만 믿어라'라고 했을까
7.김종인이 자신의 입으로 말한 바 없는 '사퇴'를 끊임없이 언론에 유포시키며 언론플레이를 하는 '김종인의 측근,관계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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