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 퇴직을 결정해 놓은 상황입니다.
석사+병특+a 로 경력은 5년쯤 되지만,
아직 20대(후반 ^^;;)이기 때문에 과감히 퇴사 후 내년 상반기쯤 대기업등에 지원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당장 회사를 그만두면 생계가.....불아불안해지기 때문에
실업급여(?) 를 신청하려고 합니다.
조금 알아본 결과 실업급여는 3개월동안만 나오고 (이정도면땡큐), 회사에서 권고사직 을 당해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권고사직은 아니지만... 뭐 이건 어떻게든 윗분들과 얘기해서 할수 있다고 치면.
권고사직이라는 꼬리표는 추후 대기업 입사시 마이너스 요인이 되나요?
나름 스스로에게는 큰 고민거리인데 주변에 마땅한 지식을 가진사람이 없어서..
혹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