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 키우고있고ㅎㅎ 집에서같이산지 10년이되가네요
그전에도 이집저집돌아다니다가.. 데려온개인데(하루에 사료 10알줬다네요..성견한테)
그때의 버릇인지 밥을 줘도 자기가 조절해먹더군요.. 그전에 키우던 개는 와구와구하던데
항상 말라있어요 안쓰럽긴한데 본인이안먹으니..
아 하고싶은말은
이아이가 나이가들어서..자고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네요
그전에는 빨빨거리더니 물론 지금도 활기차긴하지만
기력이 떨어졌다고해야하나.. 눈에보입니다..
앞으로는 같이 살아온만큼보단 같이못있을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