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명동에서 프리허그 했었는데
정말 운이 천운이였는지
제가 좋아하는 그 맴버랑 말도하고 포옹도 했어요..
화면속에서만 보고 딴세상 사람같던 아이인데..
이렇게 만나서 포옹까지 해보고..
그때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아이 허리에 닿았던 제 손이
밑으로 슬금슬금 내려가서.. 엉덩이를 살짝 터치했어요...ㅠㅠ
그 여자애 때문에 가슴아픈게
더 심해졌어요... 저 미친놈인가요....
그날이후 하루종일 그애 생각뿐이에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저 미친놈인가요..?